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단 편집) == 개요 == >Noblesse oblige[* 오블리제가 아니다. 그러나 편의상 오블리제로 많이 불린다.] "[[귀족]]은 의무를 진다"는 뜻의 [[프랑스어]] 표현이다. 이 표현은 [[프랑스]]의 작가 겸 정치가인, 레비 공작 피에르 가스통 마르크(Pierre Marc Gaston de Lévis. 1764-1830)가 <격률과 교훈>(Maximes et réflexions sur différents sujets)(1808)이라는 책에서 처음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부와 권력은 그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수반한다]]는 의미를 가지며, 주로 사회 지도층 혹은 상류층이 사회적 위치에 걸맞는 모범을 보이는 행위를 표현할 때, 혹은 그것에 완전히 반대되는 행동을 하는 이들을 비판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던 표현이다. 그러나 정작 프랑스를 비롯한 외국에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단어는 사실상 [[사어]](死語)가 된 지 오래라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말이 아니다. 사실상 뒤늦게 한국에서만 유명해지고 널리 쓰이게 된 특이한 경우이다. 심지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여러 대륙의 동서양 외국인들도 프랑스인을 포함해서 그 말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사자성어로는 '심계천하(心系天下)'[* 높으신 분들이 세상을 걱정한다는 뜻. 중국 한정 초고가 브랜드인 [[삼성 심계천하 시리즈]]의 유래도 이 사자성어이다.] 등이 있다.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종묘사직이라는 단어에 대응시켰다. [[도전 골든벨]] 서울 [[대원외국어고등학교]] 편에서 골든벨 문제로 출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